Hiphop
murtu2014.06.12 23:44조회 수 465댓글 0
잘되지 않는 일들에 매달려 있어 봤자 그건 시간 낭비잖아 너를 포기하는 것이 맞아 넌 느끼겠지 내가 남자답지 못했다고 욕을해도 전혀 없어 너에게 할말
너를 잡아 줄거라고 생각했겠지 넌 너에게 매달리던 그때 나를 지워 널 데려다 주던 버스 맨뒷자리 니 머리결을 빗어주던 나의 손길도 이젠 잊어
아주 가끔 니 생각이 나는건 어쩔수 없으니 너를 생각하다보니 감성 터졌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혹시 니가 듣게 될진 모르겠지만 이런 가사 적었어
그땐 내가 너무 어렸고 니가 나에게서 이 정도일 줄도 몰랐어 어차피 다시 보긴 그렇잖아 서로 그러니 잊고 살아야지 생각이 나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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