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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2,3 lyrics By mangomango
비트출처:
'김진표 - 로맨틱겨울' 의 금영노래방 MR
lyrics :
verse1)
저기 길가에 나의 눈앞에
날 바라보며 수줍게 넌 살짝 손을 흔드네
나는 대답해 손엔 두 잔의 라떼
티를 내며 어깰 으쓱하고 파란불만 기다린다네
verse2)
바라마지 않았지
이게 내 겨울이지
코로나 백신은 내게 작은 확신을
너가 입은 빨간 스웨터는 붉은 실을
내게 줬었지 그래 내겐 없던 일
그런데도 매일 난 불안해 불안해 그저 밤잠을 설쳤지/
잊을리가 없잖아 그걸 떠나가며 몇 번이나 널
재회의 실을 잡기까지 나 몇번을 후회하고 나를 괴롭혔다
쓰디 썼다 이 말을 몇번이나 곱씹었다
"뒤를 돌아봐, 시간있잖아,
나 아직 너에게 해줄 얘기가 너무 많아"
hook)
해마다 로맨틱 겨울이 올때면
혼자 꿈꿔왔던 그 장면
그 장면이 지금 펄쳐지고 있어 지금
너같은 여잔 없을 줄 알았는데
사랑 그 설레임에 눈이 올때면
혼자 꿈꿔왔던 그 장면
넌 내 품에 안겨 내 팔은 너에게 감겨
사방에 불을 밝힌 트리 로맨틱 겨울이
verse1) X 1
verse3)
잠깐만 내말 들어봐 1절이 금방 지나가
계절이 지나서 우리 여름에도 또 다시 단둘이
어딘가로 놀러 가볼까 그러자 니가 했던 말
"I'm a pilot anywhere, 어디든 가줄게 my galaxy"/
왕십리 enter-six 불을 밝힌 이곳 christmas tree
하얀 눈이 내리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기다렸을까
다음 편에 계속 Never 엔딩 안녕은 없죠 벚꽃엔딩
로맨틱한 한 마디가 너와 나의 우주를 만들어
hook) X 1
verse1)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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