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들림 - 피임권장 공익광고송

너에게 쏟아 부었고 또 쓰겠지 3억쯤
세상과의 쌈은 버겁지 우리는 혼전 중
싼 게 항상 좋은게 아니란 걸 알았네
니가 쓰랄 때 안쓰고 지금 이 가사를 쓰네
니가 아내는 절대 안된다고 내게 말했지
나는 참을성이 많아 괜찮다고 자만했지
당황했지 설마했지 이거 완전 망했지
불행은 항상 만원치로 막을 수 있는 작은 일
수정되어버린 Destiny 미랜 현재의 대신이.
부모님껜 완벽한 배신이. bed scene이 bad scene이 
되는 건 that's easy
이런 이야기 구성엔 필요해
누군가 해답을 주고 도움을 비롯해
도망치고 싶지만 그런 짓은 비겁해
be the FAM 세상엔 그렇게 기록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