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락처(선택사항) | @sjhaha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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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란 피를 나눈 형과 그리고 너 하나
언제나 힘들땐 내게 기대 너와난
우리는 한때 구십년대의 너바나
와 같이 역사를 우리이름으로 새기길 바랬지
빛나던 꿈은 현실에 날려 흑백으로 바랬지
결론은 이제는 갈라진 서로의 갈 길
익숙치 못한 현실에 혼동도 잠시 마치
없었던 일처럼 헐떡이게 가쁜 우리의 숨
그때보다 없어진 여유와 거칠어진 피부
그래도 넌 내게 말해 우리의 빛은 유효해
어깨는 각자의 짐과 서로의 머리를 교대
로 누르며 우리 서로의 꿈을 쫓던
그때를 기억해 내 꿈의 길에 못보던
너의 빈자리에 나의 허전함을 알까
난 언제나 혼자라던 거만함에 싹다
무너졌었던 내 아집에도 언제나 내 곁에
B-bone
@sjhaha123
http://soundcloud.com/jae-hyuc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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