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열 프리스타일 (prod. cash rail)
fake 내 세계의 노예
언제까지 나를 볼래
내 뒤에 있는 것들 보태
벌써 꺼냈었지 내 과거의 돛대
걍 money 갖거든 가만히 봤거든 해.
버린 겉절이 같거든 맨발이 닳도록
게임 많이 해버린 탬버린 같거든
다음 거로 넘겨줘 바코드 찍듯
니 인생이 비틀 대도 너는 영원히 gameble
니 삶은 계란 대신 볶는 scramble, 멘붕
주변은 staff뿐 또 누굴 베푼 척하지 마
또 넌 법 하지 마 그래 또 늘 그랬듯이 기억하지 마
그래 또 늘 그랬듯 비겁하지 인마 어디 보자 넌 또 누굴 탓하지 마
자 이제 대상 없는 다수의 디스는 넘기고 딴 얘기로 pass
철판 같은 얼굴이라 찔리지도 않겠지만 찔렸다면 아주 약간 peace
자 이제 포토존 앞으로 집합
저기 봐 누군 누군 내밀고 오리발
서민들이 흘린 피로 바르는 립밤
um ma ma ma uh 이게 제맛이지
무릎 팍팍 누군 방탕한 삶을 살며 땅을 난타
정의는 너를 간파 알리바이 깜빡하면 갈 거야
저기 어울리지 니가 살게 될 room 감방
보냈으니 조금만 쉴게
내 얘기 좀 이제 좀 할게
화날수록 가사는 시크해
그래 내 얘기 좀 이젠 할게
랄라랄라 영양가 없는 feedback은 멀리 가서 엿 바꿔 드세요
팔랑팔랑 그대들의 얇은 귀들은 장식이죠. 근데 성격은 드세요
음 누군가의 선동질에 누군가는 자기 말을 덧대
내가 만든 예술이 구리데 선동에 끌려가는 돛대
니 고집은 살처럼 못 빼. 약하거나 멍청한 건데
지들끼리 잘했다고 건배 나만 빼고 그들은 good day
미친놈들의 미친 짓들은 알콜 뚜껑을 빙빙 돌려서 비친 니 모습
기침 거짓들 뿌려 소독해 위치는 니 눈깔에 뿌리지 내가 니 위지
한 번 더 휘핑 모기 새끼 윙윙 느꼈니 깊이 인간들은 이미 널 피해 기피 경보음 삐삐
um aa umm 트랩에선 이게 유행.
빠지면 섭하지 유행 따라가는 것도 좋지만
um u ya ay brr tata 빼면 못하지 랩에 소금 팍팍
man은 삼 세 판 고정관념 도장이 대가리에 팡팡
빛바랜 간판 같아 담판 지을래?
내 말에 니 뇌가 딥빡
귓방망이 때리듯 랩으로 때리지 그지 같은 핍박
누가 누굴 상처 주고 속 편하게 카페 가서 여유 즐겨 tea time
그러고는 지가 잘했대 사람들을 쳐 모아서 그 사람을 뒷담
마치 사람들을 밟고 올라가서 정상에 꽂아버린 썅놈의 깃발
랩이나 잘하래 댁이나 갱이나 약 빨지 damn's time
담배나 불 붙여 뎁힌다 밤이나 낮이나 걷다가 길빵은 밟힌다 야.
다 큰 것들이 머리가 텅 빔. 요란한 소리 고막을 찢지
noting 깊이없는 것들이 음악만 dope 하면 되니?
됐지. 도덕은 없지 인간의 길 어디 인간이길 포기 인간이니 그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