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그냥 내버려 둬 어때 어쩌면 더 잘된 거지 온통 어둠 속
걸어, 넘어져
뭐 내리겠지 몇번 헤매면 안보였었던 아침에 빛도
난 그걸 잡아 어둠 속 안 멈춰 oh
막 일어나 습관인가?
난 밖을 내다봐
내비치는 햇빛이 늘
날 마주하지 엉망인데도
넘겼지 물 한 컵
깔끔히 비웠고
나갔지 집을 당장
전등이 켜지네 깜빡
hook)
날아봐
불안한 자세는 맞지만
날아봐
완벽해 보여 uh
verse 2 )
후회하다 다 무너졌지만 하늘 봐 봐 역시 나
더 따뜻하게 날 감싸 안아
아무도 없지만 나 넘어졌지만
(예 털고 가 변했지 어둠 뒤엔 어떨까?)
난 믿어.
어릴 적 찾았던 날개로
바다로 떠밀려 간대도
파도로 내던져도 좋아 두 팔을 뻗어 Fly
어린놈의 손에 가득했던 별
난 다시 찾아야 해 두 팔을 뻗어서
붙잡지 잘 봐
붙잡지 잘 봐
hook)
날아가
불 안 한 자세 같지만
날아가
완벽해 보여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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