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통 처럼 직진
갚자 음악한테 빚진 놈
쟤는 백날 헛기침
내가 풀게하지 뒷짐
덤비다간 다 기진맥진할걸
깊이는 깊지 비트는 내 밥이고
이곡은 밥 위에 얹은 김치
새로운 역사를 남겨
조금씩 좁혀 간격
새로운 주인공의 등장
씬의 가운대에 상경
성공이 너무 잘보여서
필요없는 안경
총알은 준비됐고
목에 박아논 방아쇠를 당겨
난 일해 딜 쳐맞아도 가지 길
내 위는 내 위 감수해야지
흘릴 피 말했잖아 어차피
훗날 레드카펫이
될때까지 가 그게 내 마지막
다짐이야 이제 다 지난 과거에
얽매이던 착해빠진 아이는
보란듯 커서 비트를 타지만
쉽게 타진 않아 다신 안와
이 순간 그리곤 곧 형들이 탓던
브레이크가 고장난 8톤트럭을 타지 난
Who,Who,Who is the monster?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Who,Who,Who is the monster?
내가 왕이될 상인가
두번째 벌스 노련하게 이어가지
기억하지 고2때부터일거야 개업한지
캔드릭 라마? 한번도 안들었잖아
너네와 소꿉 장난할 시간이 없던 남아
낭만 달달한건 세상에 안남아
이 불길이 나의 낭만 여따 삭다 모아 담아
음악 앞에선 안참아 여태 나만 참았잖아
그저 길을 비켜라 떠리들 모아 불지펴 다
이건 붐뱁 참고서 낡고상한 건 싫어
늘 고상한 정신으로 늙고 살아 훨씬 더
난 킹덤 날 모셔 보스만해 블랙팬서
난 맨처음 뱉던 때로 초심의 굴레에 서
길 비켜라 밀치고 나와 날 믿거나
아님 기권하지 남기거나 맘 비우거나
고민만하다 발 삐끗하지 일단 해
어린 애 처럼 변명만 하던 지난 해
후회 = 다 지난 얘기
지고 다시 떠 부셔버려 방지턱
같이 부셔버리자고 쓸때없는 방식들
세간의 가십들 그게 그렇게 맛있드냐
말실수 하나에 물어뜯겨 악된 관심들
난 됐어 여기에서 여전히 계속 애써
니네 팬덤을 다 뺏어 그리고 놀려 앞에서
난 몰려 알아서 돈 들고 찾아오게해
난 세워 1호 국힙 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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