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kun- 내 현실은 그진데

yes Im 히키코모리 같은 삶을 살지
3류 코미디 조연정도의 간지
뭐 간지란 말도 안맞지 난 아마
마지막이라며 준 바람 난 남친의 반지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불행과 난 마치 양꼬치 n 칭따오
착 달라 붙지 그래 난 부지기수 부류처럼
사친 no fuck 구찌
재난지원금 받아 손 떨어가며 긁어버려 한번도 못마셨던 복분자주 flex
매달 이만원을 꼬박꼬박 꼴아박어 in that 주택청약 3년 적금 이게 내 flex
돈을 벌어 집을 사라 옷만 사다 보면 그게 땅바닥 니 이불이야 야 이건 fact
근데 불효자식새낀 여서 또 랩을한데 sorry mama 진짜 미안해
​해해 gimme that bag 죄다 쓸어담아낼 때까지 더 뱉어대 빽빽한 이 공책엔 내 방구석안 끄적였던 rhyme과 flow가 전부녹아 절대 못넘봐
Just do what I do ba da boom ba da bang
너넨 빼 너네 빽 내가 뺏고 다 챙기고 rap 게임 판 다 싫증이 날 때
딱 딴 돈의 반만 가지고 떠날게

비트: www.youtube.com/watch?v=dG9dYdNM-…-hE&start_radio=1

랩은 취미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