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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OMENOISE] 사또 ($ATTO) - 1211

2014.01.13 23:15조회 수 562댓글 5

연락처(선택사항) 01036778604 ^-^



너는모르겠지 내가너를그리워하는걸

새로운남자친구 생겼다며 들었어 아는형한테

뭐 얼굴이이쁘니 없을날이하루도없겠지

근데너기억나우리첫눈오는날 공원벤치



에앉아 서로의 손을잡고 남모르게 입을맞췄지

그리곤부끄럽다며 뒤도안돌아보고 집을갔어

그때의기분을난문자로너에게구구절절

표현 하며 너를 당겨 그러다분위긴정적



아 그때너 정말로예뻐었는데

지금은너무차가워 한겨울얼음팩같이

나외로워서 그러는거아냐 오해마

단지 그냥 뭐조금느껴지는소외감? 뿐



넌분명 한귀로듣고한귀로흘려

왜냐면 내가널잘알거든 안그래내말이틀려?

알면서도이러는건 그날이생각나서그래

하지만너에게돌아온답장은 왜이렇게 간섭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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