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독특한 비트테잎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Jamal the heavylight 라는 이름으로 7080 가요 디제이로
활동하던 그가 그 동안의 음악적 자양분을 통해 17트랙 비트들을 완성했습니다
윤여정 선생님의 데뷔작이자 고전 명작의 "화녀"를 보며 음악감독이 되어 재해석을 했으며 (6번트랙)
짧지만 강렬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비트들을 통해 나름대로의
해석과 상상력이 발동되는 참으로 요새 듣기 쉽지 않은 소리들을 담고 있습니다
35분이란 시간동안 각 트랙들은 다른듯 비슷한 유기적인 형태로
이어져 가고 지루할 틈이 없이 흘러갑니다 혼자 듣기에는 아까운 마음과 앞으로
그의 새로운 음악들에 대한 기대를 하며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본인에게 업로드 동의를 구함)
1. 용역의 테마
2. Who is who
3. Mars
4. 편두통
5. Maldives
6. 화녀
7. 그림자에 발이 닿으면
8. Funky that
9. 어차피
10. Coffee 11. April rain
12. I'm hot (나는 더워)
13. Jakin' fax
14. 뚜벅뚜벅
15. Aaliyah
16. Way back from Tokyo
17. Skin
개인적으로 알리야 라는 곡 참 좋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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