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선택사항) | gregory3559@naver.com |
---|
여전히 작은방
이 말은 이제 클리셰
근데 진짜 내 위친
여전 히기에
아직 도 쓸수있는 말이지
내일 뒤질수도 있는 삶이라
생각하면 미랜
크게 걱정할 필요 없는거지
그저 만족과 시도 어제
와 이어 져있는 그 어제
까지 쌓여있는 기록
가끔 비어있는 칸이 많았어도
난 시동 잘걸려 아직
난시로 안경을끼던 시절까지
다 기억하진 못하지만
이짓에 의미를 느꼈던
순간부터 쭉 쌓여왔지
그래서 내 여전힌
멈췄단 뜻이 아니고
좆되더라도
지킬 내 자리고
아직도 여기서
뭐하나 알려줘
가만히 짓고 있어 빌딩 그리고
이게 그 block 이란 말이여
똑같은걸 기다리고
같은곳 가리키는 삶엔 진짜로 답이없으
너넨 안그래도 적어도 내겐 아닌걸
그래서 결국 내게선 느껴질거야 차이점
다른 밤이오고
다시 다른 달이 떠
꾀 아름다울걸 알지만
아직은 가리 어
아직은내
작은 방 에서 내 두 다릴펴
내고 싶어 난
여전히 낱말이 남아있어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