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Hiphop

Aisop - 베짱이

Aisop2019.02.11 21:56조회 수 36댓글 0

[Intro]

아침 햇살이 비춰 난 침대에 누워있지

창밖이 분주히 움직일 수록 더 늘어지지

다를 건 없지 정반대로 흘러간대도

더는 눈부신 낮이 사라져도


[V1]

꿈 꿨지 매일 밤마다 나도 똑같이

오로지 달랐던 건 하나 꿈 꿨던 위치

난 책상 앞에 있지 손에는 연필을 쥐고

누구보다 선명하게 내 꿈을 그리지


(Dreams come true) 그래 여기 그려진게 내 꿈이야

(비웃어도) 좋아 아직 미완성일 뿐이니까

(지우려고) 애써 노력도 많이 해봤는데

(오히려 더) 점점 진해져만 가더라 다시


[Hook]

아침 햇살이 비춰 난 침대에 누워있지

창밖이 분주히 움직일 수록 더 늘어지지

다를 건 없지 정반대로 흘러간대도

더는 눈부신 낮이 사라져도


yeah I will paint paint my days

I will paint paint paint my dreams

아무 일도 없단 듯이 난 내 꿈을 그릴래

yeah I will paint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그런 거 말야

오직 나만이


[V2]

yeah 어김없이 어두운 밤이 날 찾아와 난 잠에서 깨어나

창문 밖의 찬 공기 위 날 던져놔 아침의 것보다 상쾌하지

낮보다 화려한 거리 한강이 한가득 삼킨 달빛

눈부신 낮이 사라진대도 괜찮아 어둠 속 달빛이 더 밝게 나를 빛내줘


가끔씩 외로움이 나를 덮쳐 괴롭히긴 해도 그런 것들조차 행복해

나는 이 행복이 계속 됐으면 해/서 애써 모른척 해 쳐버리지 커튼을

창밖은 이미 해가 뜨는 중야

점점 끝을 향해 가고 있어 꿈꾸는 순간이


발버둥 쳐봐도 소용없지 귀신 같이

눈꺼풀은 이미 감기기 시작했으니까

아쉬울 건 없지 오늘밤도 눈부셨으니

발 뻗고 누워 이제 또 다른 꿈을 꿀 시간


[Hook]

아침 햇살이 비춰 난 침대에 누워있지

창밖이 분주히 움직일 수록 더 늘어지지

다를 건 없지 정반대로 흘러간대도

더는 눈부신 낮이 사라져도


yeah I will paint paint my days

I will paint paint paint my dreams

아무 일도 없단 듯이 난 내 꿈을 그릴래

yeah I will paint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그런 거 말야

오직 나만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신고
댓글 0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