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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음악하고 있는 24살 Fbe라고 합니다
피드백, 교류 환영합니다^^
우린 무엇을 위해 숨가쁘게 뛰어가는지
삶의 의미는 각자 다르지만 왜 똑같은 목표를 지향하는지
많은 돈과 뒤따르는 명예 많은 여자와의 관계 뒤에
뽐내는 건 여자의 가치가 아닌 몸
포르노 배우라도 된 것처럼 자랑하지 또
별 수 있냔 말로 포장해
너도 사회생활하면 동참해
많은 암묵적인 룰과 암묵적인 눈치
정직한건 절대 도움안돼
접대하는것이 두 번째 직업
투잡을 뛰어 젊은이들은 투자를 빌미로
미끼로 삼아 내 자신을 남들 다하니까
괜찮을거라며 훈장을 쥐어줘
내 자신께 떳떳하냔 물음 하지도 못해 이젠
알면서 방치하는거지 그게 또 곪아서 상처가 번지네
더 나이를 먹은 어른들은 덜 나이를 먹은 어른들을
똑같이 대해 그 방식은 너무 닮아있네
흡사 군대의 악습과
계속 되물림되고 덧나지 악순환
나 역시 인간이 아닌 괴물이 될까봐 겁나는거지
살아야 되는데 그게 생존방식이라면 따라야되나
아직 난 덜 익었고 모르는게 많은데
근데 꿈을 이루고 나면 난 변할까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변할까
꿈을 놓치고 나서야 난 변할까
돈 명예 다 얻으면 나도 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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