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이라는 말 들으면 뭔가 포기해야 될 거 같고
내려 놓아야 될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왜냐면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에? 스스로가 만족스럽지 못 하기 때문에?
아니요. '현실' 은 내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하는거 같아요.
내가 얼마나 노력을 쏟았나?
내가 얼마나 왜 이걸 하고 싶은가?
몇십 곡을 만들어도 계속 생각해요. 난 더 발전해야 한다고.
가벼운 바람에도 흔들리는 나무. 아직 뿌리 더 내려야 해요.
개인적인 일과 더 많은 준비 후에 내년 초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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