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이 페인트공
감성 칠
습관이 정신병
표현해 how i feel
그렇게 만들어 환경이
자꾸만 벙쪄
대체 뭐지 할것이
어 나는 그냥 난데
그 말이 이젠 좀 무겁고 어려워만 가네
투정에서 오히려 공감하는게
뭣보다 싫어서 밀쳐낸 관계
에서 딱 하나를 찾고싶어한게 사랑
다 발가벗겨보면 여자와 남자
결국 난 내삶을 구원할 여자 하나
원했던거고 최악였던 망상
근데도 정신 못차려
다를거라고 이번엔 말야
믿음만큼 발만 굳어 벗어나지못해
그녀 연락 올까 고향도 못내려가는 양아치
페륜아 엄마만 나를 걱정해
아무도 진심이 아닌데 그런거에 휘둘려 후회
사실 또 누가 날 음해하는것도 전혀 없어
어디서 부터가 허상이지 몰라서
걍 혼자가 될게
그래 다들 최고야 짱먹어
남 삶 훈계만큼 쉬운것도 은근 쾌락도 있는게 재밌지
술자리 가면 두가지유형
빡셌지만 원한과 증오로 울컥
상처싫은 사람 말해 굳이뭐 ...
나은놈없어 둘다 사랑이 없어
예 그럼 내 얘기 다시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매일 같이
그게 널 만나고 싶어하는 이유 절대로 아니
그게 너가 날 소홀하게 굴게 둘 이유도 아니지
그래 살기위해서
그럴거면 다 기피 하겠어
그래 노력하지않아도 사랑받아야지
근데 누군가의 짐이되지는 말아야지
음악가도아냐
할말이 없음 가사도 안나와
좆같아야지만 녹음을 하잖아
법이 없었음 나나너나 다 뒈지고 말아
관계는 너무 인과응보지
과오는 생명력을 가졌지
차라리 목을 조였으면해
나를 맘대로 조종하는거대신
나와 있으면 상처만 받아
내가 아니면 너가 상처를 받아
내가 상처를 받으면 결국 너가 받아
너가 받으면 결국 내가 받아
존중은 누구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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