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lu - 짧은 (군 휴가 나와서 처음으로 올려봅니당!)

우린 짧은 시간의 관계였지

baby 다시 가까워지긴

운명이 아니라면 불가능 해

사람들의 쓴 소리 뿐인

내게 넌 유일하게 좋은

말을 했지

이쁜 얼굴에 마음씨

내가 괜한 마음을 들춰

너가 곤란스러울 일들이

그 날이 아니여도 훤히 보였고

결국 그런적이 있었으니까

그 이후론 사람 과 사랑에

관한 모든건 나완 먼 것들이라

생각했지

(Pre- Hook)

내 괜한 감정에 원치 않던

시간을 허비한 네게 또

부끄러운 과거를 만들게 된 너에게

미안해 정말로

내가 철저히 배제 된 네 삶에

욕심이 남겨놓은 씁쓸함을

대신해 행운을 빌게

너의 앞으로의 사랑에

너의 말이 그저 혼자였던 나에 대한

동정심이 였던 과분한걸 알지만

욕심내 그게 진심이였던간에

이미 넌 꿈을 쫓아 덜어버린

짐과 같던 기억과 함께

나에 대한 기억 모두 다

지워버렸겠지

목표는 뚜렷한 아이였으니까

너와 달리 우유부단 해 수많은 결심 끝

먼저 말도 못걸었으니까

너가 가진 나에 대한 기억 하나

없는건 당연한거지 음 당연한거지 알아

만약에 로 밖에 니 이름을 내 옆에

붙이는 것 밖에 난 못하는게

왜 1년도 더 된 문제에

어제 있던 일처럼 속이

먹먹할까 왜

늘 열심히 하는 너에게

꼭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길 바랄께

난 기도해

작은 힘이나마 되고 싶어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