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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1
속고 속이는 삶
이 도시는 밤,낮 할꺼 없이 또 씨름판
넌 속을래 속일래? 바보 소리는
다 듣기 싫어서 뱉어 사기꾼에 골인을 빵
얼마나 영리 한지 봐.멋진 말 이야
말은 거창해도 뭐 부터 건질까?
힘, 빡주긴 했지만 내 앞에 빚 더미 눈사태
이것부터 일단 꺼진 다음이야
친구들과 가족 앞에선 깡.그럼 우린 다
친구나 해볼까? 그럼 우린 깡 넘치는
진짜 남자가 될껄? 곧장 세워질 어깨
어때 넌 행복해? 살자 계속 이렇게
남을 찔러 보고 싶어 도 내 손에 피는
묻히기는 겁이 나서 쪼네 도레미도 못치겠네
손 떨려서 겁돌이 놈
찌를 용기가 없음 맞고 누워 도미노
2
내 아버진 내게 강한
놈이 되라 말했지 해 마다
그 중 첫 째 중요한건 밥 값
이젠 꾸짖을 누구 없으니 해방감
그 말인 즉,불만 있음 내가 다 이겨야 돼
감옥 같은 어른 울타리 들
눈 가리구 가볍게.울자 어때 굴 하면 돼
지는게 훈장일 뿐
아닌걸 보고 말해, no
이번 달 에 감봉될 각오 해 둬
진짜를 뱉어 대면 회사 안내원은
말해 퇴직금은 내게 걱정 말래 꼭
그 몇푼 쥐어서 한 며칠 정도
술 먹고 자유. 털어 나의 머릿 속도
이제야 강한 남자가 된게 느껴
한 달을 못가 다시 이력서를 집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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