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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s by NO:EL-DON(instrumental)
Lyrics by 이형수
Mixed&Mastered by 이형수
(verse)
두들겨 다리를 넘어보기전에 톡톡
나는 많이 알아버렸나봐 대체 뭘 더
잊어가게될 것이며 사라지게 될 것인지
고장난 나침반은 갑자기 멈춰
숨이 가빠져 나의 목소리가 너희들에게
닿지않을까봐 나는 목을 잡고 토했네
고생했단 말이 가시처럼 목에 걸릴때
난 과연 무얼 위한 하루였는가를 생각해
한숨이 이젠 나의 욕도 같이 데려가
습관이 되었잖아 나쁜 것만 너무 배워 난
이 새벽의 공기는 너무 맑어
나만 잠에 들지 못한 이 시간이 너무 아퍼
내가 써내려간 것들은 전부 핑계
그래도 담지 않았지 내가 아닌건 절대
말도 안되는 너희가 아닌 너희들을 볼때면
그냥 웃어넘겨버렸지 너넨 평생
그 꼴
그 꼴
너희들은 평생 그 꼴
그 꼴
나도 평생 이 꼴
나도 평생 이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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