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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건 사랑노래
외로운 밤을 달래줬으니
내게 이건 어쩌면 사랑 노래
어쩌면 사랑 노래
금요일 밤 토요일 밤
매주 만나는 친구 나 까지 셋
불타는 밤을 어디서 보낼지
놀이터는 강남 아니면 가까운 건대
정해 놓고 떠나 볼래
평일은 잠시 내려놓고
외출복을 꺼내
떡공률을 높히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간지로 휘감네
곱상하게 생긴 외모 덕에
생각보다 쉽게 여잘 get 해
줄이 길게선 헌팅 포차
그 중 우리 무리 도 하나 추가
줄이 길어도 일단 들어가고 보자
그 중에서 나 스스로 내가 제일 멋지다고 다짐해
그 자신감으로 내 별명이 되버린
땡크가 더 자신있게 움직일 수 있게
잠시 거울 보고서 오늘도 어김없이
들이대
어쩌면 이건 사랑 노래
어쩌면 이건 사랑 노래
외로운 밤을 달래줬으니
내게 이건 어쩌면 사랑 노래
어쩌면 이건 사랑 노래
어쩌면 이건 사랑 노래
외로운 밤을 달래줬으니
내게 이건 어쩌면 사랑 노래
누군지도 모르는 너와
오늘 밤을 같이
뜨겁지만 오래 가진 않지
역시 이건 어쩌면 사랑노래
이건 어쩌면 사랑 노래
어쩌면 사랑노래
짜가리 사랑 노래
술이 살짝 올라
여기저기 아이컨택
매주 다른 같은 공간 속에 수질 상태
오늘은 음… 물이 별로
그럼 넘어가야지
친구들 죄다 불러내
클테 원바틀을 조각 내
돈은 없어도 놀고 싶은 꼬추들은 많으니까
그 때부턴 미친척 하고 노는거지
여자들을 델고 와
이쁜언니들이랑 눈이 맞아 먼저 나가는 놈이 임자
그 후엔 각자 알아서
달아오른 몸을 눕힐곳을 찾아서
눈을 마주보고 입술은 포개지고
주체 못하는 손은 바로 가슴으로
아니면 그 밑 더 깊은 곳으로
아니면 그 밑 더 깊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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