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by, SUNGOD
[Hook]
가끔 하루가 날 떠난다는 말이 와닿아
난 여기서 시간을 노래하는 베짱이야
시곗바늘의 초침을 나 그리워하다
남들보다 긴 겨울잠을 자
가끔 하루가 날 떠난다는 말이 와닿아
난 여기서 시간을 노래하는 베짱이야
벌써 몇해 째 내 봄은 오지를 않아
내 머리 위 쌓인 눈은 언제쯤 녹을까
[Verse]
Why am I living?
why I still alive
I guess 며칠 생각해봐도 없다는거야
다만 바라는게 있담
더 이상 일요일 아침이 외롭지 않았으면 해
그걸 난 바래
I need somebody who stay here, whenever I see
난 어른은 못 되나봐 어린애같이 투정을 하지
여전한 스물 두살 아이
시간이 멈췄으면 한데 걔는 지치질 않지
난 내가 깨진 모래시계 같을 때가있어
시간을 쓰기는 하는데 채워지지는 않어
불면증에 밤을 샌 고민은 많고
게으른 나와 달리 시간은 너무 빨러
모두가 바쁘게 확 바뀌는듯 해
내 친구들이 정말로 그랬듯이
바쁜 이들 틈에서 나만이 느린듯해
모두가 시간을 쫓기도 빠듯한데 yeah
I need somebody yeah
I need somebody yeah
I need somebody
I need somebody, who stay here when ever I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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