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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도 잠을 잘수 없데
이번에도 난 약을 먹네
지끈해진 머리를 쥐어 잡네
이번에도 난 또 약을 먹네
요즘엔 유행인가봐 약먹는게 자랑은
아닌데 tv속에서도 나오는 알약
난 억지로 집어 삼켜 먹지않으면 만약
하루종일 눈떠인 상태로 밤낮
부엉이 만냥 꼴딱세우고 남은 숫자
다음날 아침에 4천자 넘은 고개 그냥
약 먹고 일찍 잘껄 하면서 우회 해
누가 보면 따라쟁이 줄 알겠지만 아냐
내딴에 사정있어서 이렇게 된게 괴롭네
이젠 먹기 싫어 정신차려 노력해
잘안돼 빡쳐서 가사를 써
빡쳐서 진심을 로 써 나한테
한번에 실수가 이렇게 커진 만큼
되돌려 받네 이거지 같은
삶을 다시 돌려 받고싶어 예전만큼
멀쩡해 지면 허나 지금은 멀쩡하지않지
누난 걱정을 하지 but don't worry bout me
이겨야해 더이상 "약"하지 않아
조금씩 극복해 "약"해 보이지 않아
두눈 똑바로 뜨고서 앞을 봐 야임마
내 미래 을 위해서 보여줘 (스펙트럼)
수천곡을 담아서 내보내 (8톤 트럭 )
1년 안에 해결하는 본때
잘한척 할때가아니라 보여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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