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하루 난 매일 반복해
시간이 지나면 후회 할걸 할면서도
태양의 빛이 너무 쌔 나를 뜨겁게 해
뜨거운 빛 속에나 추억에 갇혀 하지만
나의 현실은 너무나 초라해
언제나 똑같은 순간에 아침을 맞이해
오늘도 하루 그냥 흘러 보냈지
또난 잠들기전 머리속에 도망 가버린 시간이 너무 후회돼
오늘 학교에서 오는길에 남색 옷에 채육복 바지를 입은 여자애를 봤지난
부체에 얼굴을 가리고 있었지만 말을 걸고 싶었지만
누구겠어 내가 나의 용기는 바닥을 찍고 다시 하늘 위로 올라가
내가 하나 질문할께 넌, 넌 행복이 무엇인지 알겠니?
추억? 그건 나를 괴롭혀 매여름마다 매미소리를 들을때
다시 볼 수 없는 여름밤의 추억에 나는 미쳐가
이번 여름에 다시 돌아와 달라고 빌어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마 내앞을 지나가는 추억을 봤지난
하지만 이 여름도 지나가면 추억이 되지또
다신 돌아가지도 못해 지금 난 행복하지 않는데
오늘 밤 나는 책상 위에 앉아 트레비스 스캇 노래 들으며
무대위에 있는 상상해 나혼자, 몸을 흔들며, 상상해
특히 이쁜 여자를 볼때 상상하지
내가 쟤들 앞에 서서 와! 쟤는 나에 남자야 라고
할때 뭐... 그런 상상
그내 내 말이 뭔 말인지 알겠지 나, 열등감 속 같혔어
학교가 끝나고 나면 집 왔다갔다, 잘하는 건 무엇하나 없어
그래 나는 나의 상상 속에 같혀 현실에 열등감을 느낄때,
예쁜 여자를 볼때 난 무대위로 도망쳐 이상 속으로
현실에서 볼 수 없는 그 무대는 현실을 답답하게 만들어
하지만 지금시간 summertime midnight - 매미소리에 취해봐
지금시간, 새벽 3시반 난 몰래 일어나
왜냐면 연습해야하니까 랩퍼는 비밀로해
엄마도, 아빠도 내 주위 친구도 몰라
그러니 더 간절해 비록 지금 난 공부 하고 있지만
복도을 지나갈떄 아무도 나를 보지 않지만 현실과 이상은 너무나 차이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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