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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생활은 편했지 니들이 뒤통수 치기 전까지
물론 그 사이에 내 잘못 껴있는 건 맞지
근데 이제 난 너희 때매 사람 못 믿어
불알 사이에도 선 시켜
이 빌어 먹을 인간 관계에 계산적인 건 싫어
근데 내 주위 이놈들은 또 계산적
뭐만 하면 더 높은 욕구에 친구를 팔어
야 그러다 나도 팔리겠다?
난 얼마야?
팔려나간 떨거지들 보니까 수입이 짭잘하더만
사람은 변하지 않아 환경에 따라 조절할뿐
나 엿 먹인 새끼들 보니까 하나도 안 변했더라고
이번 년도가 마지막이겠지 역겨운 얼굴
이만큼 보면 됬다 우리 다시 볼 일은 없고
사람은 변하지 않아 환경에 따라 조절할뿐
나 엿 먹인 새끼들 보니까 하나도 안 변했더라고
이번 년도가 마지막이겠지 역겨운 얼굴
이만큼 보면 됬다 우리 다시 볼 일은 없고
그냥 사는거지 뭐
가끔 속이 시려도
okay, 괜찮어
난 멍청한 놈이 좋아
바보말고 관계에 있어 생각을 덜하는 놈이 최고야
내가 혹시 계산적이더라도 너흰 순진했음해
난 더 이상 뒤통수 맞긴 싫은데
날 계속 노리는 듯해
걔는 떨궈, 걔 별로야, 편을 나눠
이 씹새끼들은 드러은 것만 골라서 알어
내 앞에서 그 좆같은 얘기 자꾸 꺼내잖어?
그럼 넌 바로 나한테 짐승 취급 받는 걸로 알어
생각이 많아 우린 아직은 순수해도 되잖아
아직 추잡하지 않아도 되잖아
이 시스템은 어딜 가나 똑같애 발빼기엔
이어지는 맛이 달콤해
그래 달콤하더라고 근데 돌아오더라
니 좆대로 해봐
결국 니 주위엔 사람 새끼 하나 없지
편 가르기 해봐
결국 니 주위엔 니 뒤통수 노릴
너의 따까리들 밖에 없지
끝까지 해봐
결국 우리가 현명했다는 걸 비로소 깨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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