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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

더콰이엇 큐트레인 앨범 비트에 작업해봤습니다

NF2017.06.23 18:13조회 수 378추천수 2댓글 1

연락처(선택사항) @quaejay (인스타그램)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많은 감상 바랍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quaejay



Instruemental by The Quiett ("The Street" off from Q-Train)

Verse1]

내 몸뚱이 내 다리 현관 밖에 내 놓는 순간
난 그떄부터 이어폰과 함께 해
눈앞의 장면과 잘 맞게 음악을 골라봐 매일
난 짝은 클럽대신 거리위에서 놀잔 mindset
집에서 역까지 난 버스안타고 자전거 라이딩
한 이십분거리. 멀리 있다는게 실감돼 많이
뭐 어쨋든 난 또 진격해
내 스토리라인 속에 추가시킬 인간들과의 만남을 위해 like 친목회
내 또래 젊은 녀석과의 조우 원했지
대화는 없겠지 걍 내가사에 써.
난 이 거리위의 주인, 걔넨 단지 내 앞에있던
이제까지의 다른 나의 관찰 대상들 중에 하나인걸.

난 나만의 감상의 시간을 즐겼어 매일
막혀있던 내 숨통이 트이는 기분 줘 like 봄베이.

경기광주부터 한 두시간 걸려 동대. 입구역으로 도착한 패턴관 달리
기분 좋게. I'm goin in.

Hook]

yeah.
난 굳이 모니터 앞에 앉지 않아도 관람했지
when I walk to the street

yeah
난 말리지 않았어 내 시선 가는대로 내비뒀지
when I walk to the street

yeah
난 계속밟지 나의 스텝, 신발 밑창을 확인했지
when I walk to the street

yeah
내 손에 쥔 듯이 아님 전부 내려 놓은듯이 가뿐하게
I walk to the street u motherfuckers.

Verse2] 
꽤 복잡한 여정 후에 난 도착했지. 서울 거리.
내가 사는 지역관 완전 달라 넘쳐 놀거리.
서울의 상징 강남 역 근처엔 뭐 매번 있어.
잘 나갈것 같은 애들 멋진 외모니 튀어.

잠시 이어폰을 뺐지 도시의 소릴 귀에 막 넣었네
관람하는 재미 잘 느껴져 난 최대한 기억해.

나도 모르게 이건 어느새 롸이밍 노트의 다음 페이지 안에 쓰였지
검은색 poetrait I gotta write down shit.
그냥 막 적었지 뭐 퇴고따윈 없었지 like 드로잉 중인 화가 태도.

막 소음이 만연하는 중 한 곳이 묘하게 조용했지
심각해보여 커플 싸움이네 전혀.

부럽지 않은 그 시츄에이션 난 피해서 걷지.
내가 솔로인 상태에 감사해. 폰 액정을 터치.
뭐 시간이 이제 밤 열시가 넘었으니까
돌아갈 준비좀 해 뭐 택시는 잡을 돈없으니.

Hook]

yeah.
난 굳이 모니터 앞에 앉지 않아도 관람했지
when I walk to the street

yeah
난 말리지 않았어 내 시선 가는대로 내비뒀지
when I walk to the street

yeah
난 계속밟지 나의 스텝, 신발 밑창을 확인했지
when I walk to the street

yeah
내 손에 쥔 듯이 아님 전부 내려 놓은듯이 가뿐하게
I walk to the street u motherfuc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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