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AI GOON - Inspirations remix

Myundo - inspirations

[Verse 1]
다섯살때 에네르기파를 쐈어 광선은 안나갔지 
광선은 동현이 엄마 이름이고 새꺄 망나뇽이라던지 
그래 내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을 채우고 있던건
게임, 애니, 만화였어 마주한 세계가 달랐었어
토라도라에서 사랑을 배워
케이온을 보며 음악성 깨워
페르소나4 네게는 게임 속 인물이지만
내 homies, 내 친구
차가운 세상에서 품은 진주
절대로 잊지않을 너희 이름
치에, 칸지, 요스케, 나오토, 리세, 또 쿠마와
나나코 전부 다 사랑해
play play 몬스터헌터, 철권6 
psp 로 즐겼지 현실에서 어떤 일이 날 스트레스받게해도
나랑 늘 함께했던 나의 벗 그동안 수고많았어
『함께했던 시간은 잊지않아』
아직도 온기는 남아있으니까
One day singularity comes
게임 속의 세상으로 들어가고싶어
판타지. 액션, 미연시
어디를 가든 좋지
한번만이라도 여길 떠나 너희들과

[Verse 2]
나는 기억하고있어 아마 그게 고3때
수능 끝나고 난 뒤에 친구들한테
보낸 밤하늘에 찍힌 별
분명 대부분은 이건 뭔 병... 이런 생각했겠지.
근데 난 그냥 기뻤지, 우리 반엔 아미,미노리는 없었지만
내가 토라도라같은 삶 에 한발 나아간거만 
같은 생각이 들어서. 난 그냥 그게 참 좋았어
내 삶은 내겐 너무 신 레몬과도 같아서
애니로 레모네이드로 만들어서 마셔
애니같은 삶, 그걸위해 살아
Shout out to 함락신, 선배님의 가르침
내가 사는 세계 역시 바꿔놨죠
Shout out to 타카나시 릿카찡
사왕진안의 힘 절대 잃지말길
자신을 알아주는 사랑하는 사람과
끝까지 자신의 길 걸어가길
Shout out to Sensei, 히루마 요이치
당신한텐 정말 입이 닳도록
말했지만 항상 고마웠어요, 
현실적인 몽상가로 살아가는법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는법
평범한 6번 타자가 아닌 1번 쿼터백으로서 필드를 누비는법
그밖에 셀 수 없이 많은 모두가
inspired me a lot 그래서인가봐
난 평범한 삶을 못살아
항상 내가 주인공인 만화에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