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깜짝 공개된 Jhene Aiko의 신곡입니다. 이 곡은 올해 나올 예정인 그녀의 새 앨범 "Chilombo"의 첫 싱글이기도 하죠.
"프리스타일"이라는 말처럼 본인 감정을 솔직담백하게 쏟아낸 가사와 그걸 반영하는 듯한 단순한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입니다.
(참고로, 인스타에서 그녀는 '다음 앨범은 전부 프리스타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곡에 관하여서는, 트위터를 통해 '갑자기 감정적으로 힘들던 밤, 그 감정으로부터 도망치기보다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였다. 그것은 치유였고, 난 더 자유로워졌다'라고 배경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이것 말고도 6월 5일에 공개된 "버티컬 버전"이 있습니다. 붉은 색조 처리된 영상으로 마이크 앞에서 공연하는, 마찬가지로 단순한 구성의 뮤직비디오죠.
공개적으로 그녀는 이것이 특정한 누군가를 겨냥한 곡이 아니라고 부정하였으나, 다들 이 곡은 그녀의 전 남친 Big Sean에게 보내는 곡이 아니겠냐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Big Sean에 대해선 호감 뿐이다 (tons of love for him)' '사람들이 드라마를 좋아하고 내가 하는 게 다 그에 관한 거라고 생각하기 좋아하는 건 알지만 나는 여러 일을 겪었고 그런 일들이 전부 영감이 된다'라는 식으로 에둘러 말하였죠. Jhene Aiko와 Big Sean은 2016년부터 2019년 3월까지 공개 연애를 하였던 사이로, "88Twenty"라는 콜라보 앨범도 발표할 정도로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던 바 있습니다.
*미리 Lyrics 란에 올라갔던 가사에서 2절 시작 부분에 fuck을 '엿먹이다'로 해석했는데, 이번 자뮤 제작하면서 반대의 의미가 맞겠다 싶어 수정했어요. 곡의 이해에 큰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라 따로 언급합니다.
2019년 5월 깜짝 공개된 Jhene Aiko의 신곡입니다. 이 곡은 올해 나올 예정인 그녀의 새 앨범 "Chilombo"의 첫 싱글이기도 하죠.
"프리스타일"이라는 말처럼 본인 감정을 솔직담백하게 쏟아낸 가사와 그걸 반영하는 듯한 단순한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입니다.
(참고로, 인스타에서 그녀는 '다음 앨범은 전부 프리스타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곡에 관하여서는, 트위터를 통해 '갑자기 감정적으로 힘들던 밤, 그 감정으로부터 도망치기보다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였다. 그것은 치유였고, 난 더 자유로워졌다'라고 배경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이것 말고도 6월 5일에 공개된 "버티컬 버전"이 있습니다. 붉은 색조 처리된 영상으로 마이크 앞에서 공연하는, 마찬가지로 단순한 구성의 뮤직비디오죠.
공개적으로 그녀는 이것이 특정한 누군가를 겨냥한 곡이 아니라고 부정하였으나, 다들 이 곡은 그녀의 전 남친 Big Sean에게 보내는 곡이 아니겠냐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Big Sean에 대해선 호감 뿐이다 (tons of love for him)' '사람들이 드라마를 좋아하고 내가 하는 게 다 그에 관한 거라고 생각하기 좋아하는 건 알지만 나는 여러 일을 겪었고 그런 일들이 전부 영감이 된다'라는 식으로 에둘러 말하였죠. Jhene Aiko와 Big Sean은 2016년부터 2019년 3월까지 공개 연애를 하였던 사이로, "88Twenty"라는 콜라보 앨범도 발표할 정도로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던 바 있습니다.
*미리 Lyrics 란에 올라갔던 가사에서 2절 시작 부분에 fuck을 '엿먹이다'로 해석했는데, 이번 자뮤 제작하면서 반대의 의미가 맞겠다 싶어 수정했어요. 곡의 이해에 큰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라 따로 언급합니다.
저도 안그래도 '엿먹이다' 부분이 의아했는데 vertical video에서 제스쳐를 보니까 다른 의미로 해석하는 게 맞는 거 같더라구요!
너무 좋아하는 곡이랑 뮤비인데 친절한 설명과 자뮤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요즘 프리스타일이 유행인가여.. 쥬스월드랑 덴젤커리랑 다들 프리스타일로 앨범을 만들어버리네요
아이코,,감사합니다,,
좋다
고맙숮내다 ㅠㅜ
목소리 역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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