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 Images
디올(Dior)이 데님 티어스(Denim Tears)의 설립자이자 슈프림(Suprem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트레메인 에모리(Tremaine Emory)가 참여한 협업을 공개했다. 해당 캡슐은 디올의 2023년 가을 남성복 컬렉션의 일환으로 내년 오픈 예정인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에서 2일 발표됐다. 트레메인은 소설가, 제임스 볼드윈(James Baldwin)과 트럼펫 연주자, 마일즈 데이비스(Miles Davis) 등의 흑인 예술가에게 경의를 표하는 컬렉션이라 밝혔다. 아래에서 콜라보 스니커 모델을 확인해보자.
한편, 트레메인 에모리는 칸예 웨스트(Kanye West)와의 손절(?)을 선언하기도 했다. (관련 링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