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가 '새비지 x 펜티'의 새로운 스포츠 라인을 론칭하다

Savage x Fenty

성공적인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리한나(Rihanna). 그가 전개하고 있는 란제리 브랜드, 새비지 x 펜티의 새로운 의류 라인이 론칭됐다. 더욱 스포티해진 실루엣의 스포츠 제품군으로 '기능성과 놀이의 결합'이라는 슬로건을 담고 있다. 점프슈트, 레깅스, 보디 슈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디자이너 아담 셀만(Adam Selman)이 디자인 디렉터로 참여했다.

리한나는 "스포츠 의류에 관한 영역을 넓히고 싶었어요. 사람들이 옷을 입었을 때 섹시하고 파워풀한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아담이 그걸 실현했고요." 새비지 x 펜티 스포츠 라인의 가격대는 약 4만 원~15만 원이며, 11월 1일 VIP 회원에게 처음 공개된다. 9일부터는 글로벌 발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