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board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아디다스를 공개 저격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지(YEEZY) 데이'를 포함한 브랜드 활동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왔다. 칸예는 첫 번째로 DC 코믹스(DC Comics)에서 아디다스로 이직한 다니엘 체리(Daniel Cherry III)를 문제 삼았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DC입니다. 저는 예(YE) 몰래 고용되어 세계에서 가장 문화적으로 영향력 있는 브랜드를 운영합니다."라는 멘션을 남기며 자신과 상의 없이 임원급 직원을 고용한 것에 분노를 일으켰다. 또한, 자신과의 계약 변경을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내용에는 "나를 놓아주는 데에 수십억 달러가 들 것."이라며 비판했다. 아디다스를 향한 칸예의 최후통첩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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