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발빈과 맥도날드의 스페셜 밀이 출시됐다

McDonald's

맥도날드(McDonald's)가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콜라보에 이어 다음 협업 파트너로 제이 발빈(J Balvin)을 선택했다. 바로 제이 발빈의 시그니처 스페셜 밀을 출시한 것. '제이 발빈 밀'은 피클이 빠진 빅맥, 미디엄 프렌치프라이-케첩, 오레오 맥플러리로 구성됐다. 미국에서 11월 1일까지 판매되며, 맥도날드 앱을 통해 주문할 경우 오레오 맥플러리가 무료로 제공된다. 맥도날드 마케팅 책임자는 "제이 발빈은 투어 동안에 항상 맥도날드를 들릅니다. 그의 시그니처 밀을 발매하게 되어 매우 기뻐요."라고 밝혔으며, 연이어 다양한 협업이 이루어질 것을 예고했다.

얼마 전, 제이 발빈은 무라카미 다카시(Takashi Murakami)와 [Colores] 머치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