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한테 어울리는 곡을 준 느낌의 무대가 좀 적은거같네요
맞는 표현일지모르겠지만 프로듀서들의 개입이 전체적으로 많은거같달까
뭔가 예전에는 참가자가 잘하는거+원하는거에 평소에 생각못하던부분을 프로듀서들이 채워주는 느낌이였다면 이번엔 반대로 프로듀서쪽에서 잘하는걸 먼저 던져주고 거기에 참가자들이 본인 색을 넣고 좀 과하다싶을정도로 피쳐링이 들어간게 많아서 구린음악은 아니지만 곡 주인이 누군지 기억안나는 곡들이 유독 많은 시즌이 아닌가싶습니다
피처링이 곡 뺏는다는 얘기는 뭐 항상 나오긴했지만..
공감합니다 이번 시즌은 유망주들만 잔뜩 나온 느낌이랄까
그렇게 생각해보면 전체적으로 우선 쇼미로 돈 벌고 그 돈으로 하고싶은 음악을 하자- 라는 느낌도 드네요
머드 이끼 제외하고 본인 무대한사람 없는거 같음
확실히 전체적으로 무대가 그런느낌이라 8이랑은 다른 의미로 나중에 10에 누가나왔더라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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