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실력이 1,2,3등 합격 시켜 줄 필요없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참가자 수준이 어느정도 수준 이상일 때 이야기지 지금 잼민이는 1차에 떨어졌어도 이상하지 않을 실력이고 지금까지 올라온 것도 염따가 꾸역꾸역 올려준건 팩트입니다.
그럼 염따가 실력 미달인 잼민이를 꾸역꾸역 올리면서 그 이유나 본인이 그리고 있는 그림에 대해 시정자가 이해나 공감갈 수 있게 해줬냐 하면 그건 전혀 아니죠.
하다못해 자이언티는 2차에서 에이체스 뽑으면서 왜 다른 래퍼가 아닌 에이체스이고 에이체스를 통해 뭘 하고 싶은건지 충분히 납득 시켰기 때문에 욕 안 먹는겁니다.
반면에 염따는 절실한 사람을 뽑니 마니 떠들어놓고 힙씬에서 아웃되고 대중한테까지 아웃된 산이보다 잼민이를 뽑아버리니 보는 시청자가 납득을 못할 수 밖에요.
단순히 '누구 누구가 더 잘하는데 왜 잼민이 뽑았냐' 가 아니라 여태껏 꾸역꾸역 잼민이 올리는 동안 시청자 공감 1도 못 끌어내고 막판 팀 선택에서조차 왜 굳이 잼민이를 선택했는지 납득을 못 시켰으니 욕 쳐먹어도 쌉니다.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DEAN TRBL
모여봐요몽환의숲
Alonso2000
죠지빠돌이
killakim
OOHO
과도한 비난으로 전가시켜선 안 된단 거지 의견 표현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니에요. 저 개인적으론 선택에 대한 의심, 아쉬움은 충분히 있을 수 있고 저도 순간 탄식이 나오고 의자에서 일어날 정도로 놀라긴 했습니다만(산이 탈락, 송민영 발탁 스포가 맞단 걸 알고 있었음에도 송민영군 선택이 첫타란 사실에 대한 충격도 컸고요) 기본적으로 프로듀서에겐 팀원 선택의 자유가 있단 입장이거든요.
최근 인터넷 문화 특성상 사람 하나 약점 보이면 너무 구석으로 몰아가는게 보여서 그렇게 가는 건 아닌 것 같아서 그렇게 댓글 몇개 남겼네요.
납득안간다 인정하고 저도 납득안갑니다.
염따 소신은 인정하는데 납득을 못시키면 이런 반응도 본인 몫이죠.
6때 조우찬은 진짜 가능성이라도 보였지 이건..
아무리 부드럽게 봐도 어떤 포텐이 있는지 1도 공감이 안되요
'염따는 절실한 사람을 뽑니 마니 떠들어놓고'
이게 포인트임..... 너무 염적염이었음
그 이유라도 말하지말지 그래놓고 잼민이 뽑으니 더 역겨움
절실한 사람’도’ 뽑았잖아요 그래서.. 절실함에 대해서 호소하다가 안절실하고 실력좋은 사람’만’으로 구성했으면 모르겠는데.. 베이식은 처음에 떠올린 픽이 아니었는데 절실함이 먹혀서 뽑아준거라고 했잖아요. 절실함에 대해 말했으면 5픽 전부 절실픽으로 가야 하나요?
그리고 납득은 선택과정에서도 시킬수 있지만 진정한 납득은 자신이 그린 그림에 녹여내서 이제 본선에서 보여주겠죠. 본선에서도 역시 잼민이에 지나지 않으면 그때 욕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본선 스포보면 잼민이는 음원탈인데 뭘 보여주나요? 그리고 제 글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지는 '그래서 실력미달인 잼민이 뽑은 이유가 뭔데?' 이걸 염따는 아무한테도 납득을 못 시켜서 욕 먹는거에요.
나름 서바이벌 경연인데 일정 수준 이상은 되고 나서 취향이나 성향 얘기를 해야죠
팩트도 아니고 스포를 가져와서 말씀을 하시면 어떡합니까.. 아직 그게 사실이 된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아무한테도 납득을 못시켰다란 말은 님 의견이고, 일정수준 이하란것도 님의견 아닌가요? 저는 커뮤 들어오기전에는 ‘민영이 진짜 올리네, 염따는 저 틀도 안잡힌 프레쉬함이 좋았나보다 어떻게 만들려 그러는지 궁금하다’ 정도로 생각했어요. 저는 뭐가 문제였는지 모르겠고, 탈락자가 저희가 알지못하는 두명이었다면 별말 안나왔을텐데 산이가 포함돼있어서 안타까운 맘에 더 여론이 안좋은것같네요.
단순히 저만에 의견이나 생각이였으면 제 글에 공감 아무도 안하고 여기 게시판도 조용 했겠죠??
유튜브, 인스타, 페북에서 염따 조리돌림 당할 때도 염따 욕 없던 곳이 여기 엘이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조차 염따 비판글과 그 글들이 공감을 많이 받는다는건 님 말처럼 'ㅇㅇ 그냥 님 의견' 은 아니란 반증이겠죠.
제 글에 요지를 다시 설명해드리자면 단순히 잼민이 대신에 누가 떨어져서가 문제라는게 아니라 대중을 상대로 하는 경연 서바이벌에서 대중 대다수가 납득하지 못하는 선택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음에도 그 어떤 공감이나 설득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염따의 모습이 문제라는 겁니다.
더불어 아무리 예술은 주관의 영역이라지만 현재 잼민이 실력이 3차까지 통과할 실력이라고 보신다면 솔직히 더 나눌 이야기 없을듯합니다.
만약에 염따 본인 레이블에 연습생 뽑는거면 잼민이를 뽑든 가사를 통으로 절은 사람 뽑든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노조부님이 하시려는 말씀이 뭔지 저도 이해는가요. 대중들의 그 느낌도 물론 느껴지고요. 그렇게 느끼는 대중들이나 노조부님이 이상하다 바보같다 그런건 전혀 아닙니다. 다만 생각해보자는거죠. 님은 일단 염따가 싫었던 가장 큰 이유가 납득할수 없는 심사기준이다 라는거잖아요. 하필이면 그 기준을 또 드러내는 순간의 희생양이 산이가 돼버리니 더 극대화될만했습니다. 대중들이 잘알지 못하는 랩퍼 두분만 탈락했다면 민영이 합격이 이렇게 논란이 안됐을거에요. 각설하고, 제 말은 이거에요. 납득할수 있는 지원자 넷에 납득하기 어려운 지원자 하나를 뽑았어요. 프로듀서가 자기가 그리는 그림이 있을텐데 그러면 프로듀서로서 다섯중에 하나도 자기 그림 그려보는 친구로 데려오는게 잘못됐냐 그거에요. 님은 뽑힌 20명 참가자중 단한명도 대중들이 이해못할 픽이 있어선 안된다 그건가요? 그렇게 생각하진 않으실것같은데..
심사위원 취향 당연히 존중 받아야죠. 하지만 쇼미는 대중의 소비를 통해 제작되는 경연 서바이벌이에요. 어쩔 수 없이 일정 수준 이상의 객관성이나 일관성이 필요합니다.
이런게 다 필요 없다는 논리면 심사위원이 인맥으로 뽑아주든 본인 레이블 아티스트라서 끌어주든 '내 취향인데?' 라고 해버리면 그만인 무적 가불기가 되버려요.
다시말하지만 염따 레이블 크루 선발 대회든 염빠 모아놓고 하는 개인 유튜브 컨텐츠면 잼민이를 뽑든 트로트 하는 사람을 뽑든 아무말도 안합니다.
현재 잼민이는 1차부터 3차까지 염따 아니였으면 진작 무조건 탈락했을 실력이죠. 만약 정말 잼민이가 개나 줘버린 객관성이나 일관성을 감수 할 정도의 그 무언가가 있다고 하면 최소한 대중들 중에 어느 정도는 그걸 느꼈을겁니다.
3차까지 오는 동안 잼민이는 본인이 왜 여기까지 살아남았는지 단 1번도 증명해낸적도 없고 염따도 그걸 시청자에게 납득 시키지도 못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쇼미 특성상 심사위원 취향의 영역이라해도 일정 수준의 객관성이나 일관성이 담보된 상태에서 용인되는거지 100명 중 99명은 납득 못할 실력의 잼민이가 3차까지 통과한건 염따 취향이라고 대충 뭉게고 넘어갈 일이 아니란거죠.
쇼미3에서 양동근이 디보 뽑았을때도 엄청 욕하셨죠??
쇼미3 때는 기억도 안나요 ㅋㅋㅋㅋ
인맥힙합 논란이 됬던게 쇼미8인데
전 쇼미 특성상 당연히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부분에 제제를 걸 장치를 마련하는게 제작진이 할 일이죠
누누히 말하지만
쇼미는 타 경연프로그램처럼 프로듀서들이 심사해서 실력순으로 뽑는 프로그램이 아니예요
프로듀서들이 자기 취향에 맞거나 같이 곡 작업 해보고 싶은 래퍼들을 찾아서
같이 곡을 만들어서 대중에서 심사를 받는 프로그램이지
즉 얼마나 매력적인 음악을 만들 수 있냐, 얼마나 개성이 있느냐가 중요한거지
기본기가 탄탄하고 실력이 탄탄한게 중요한게 아니예요
프로듀서들이 보기에 이정도면 내가 도움을 주면 좋은거 만들어 볼 수 있겠다 가 기준인거지
그 대표적인 예가 에이체스 아닌가요?
기본기 탄탄한 래퍼지만 쇼미10수생
처음 방송에 나왔던 8때 랩했던것만 봐도 잘하는건 알겠는데 매력이 없음
이번에 귀에 확 꽂히는 라임을 들고 나와서 1,2,3차 내내 호평에 결국
산이 제끼고 자이언티팀으로 간것만 봐도 보이잖아요
네 님은 그렇게 생각시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요. 저한테 굳이 동의를 구하실 필요 없습니다.
저는 무슨 논리든 이유를 말 하시든 잼민이 꾸역꾸역 지 멋대로 끌고간 염따 역겹고 추잡스럽다고 느낄 뿐입니다.
염따 : 네 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요. 저란테 굳이 동의를 구하실 필요 없습니다.
라면 어떠신가요..?
염따가 진짜 님처럼 생각한다면 그에따른 비판이나 논란은 감수해야죠.
객관성이고 일관성이고 아돈기브퍽이고 내 꼴리는대로 할거얌 하는 거면 다수의 대중이 소비하는 쇼미 특성상 욕 먹는건 당연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맘대로 하고는 싶은데 욕 먹기는 싫다면 그건 어불성설이죠
아 그렇군요
그럼 그런생각 그냥 방구석에서 혼자 하시면 될텐데 말이죠
패배의식 느끼면 그럴수도 있을텐데 뭐 이해합니다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 왜 갑자기 혼자 정신승리하시고 그래요. 제 글에 굳이 찾아와서 댓글 단건 님이에요.
어차피 님도 제가 뭐라 말하든 생각 바뀔것도 아니고 그건 저도 마찮가지에요. 서로 아예 생각이 다른거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세요.
방구석이니 패배의식이니 굳이 저 조롱하실 필요 없어요 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저는 시청자의 아쉬움을 프로듀서의 선택에 대한 과도한 비난으로 전가시켜선 안 된단 입장입니다만 님 말씀엔 공감가는 포인트가 있어요. 시청자들이나 힙합팬들에게 납득을 못 시켰다는 부분은 정말 맞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그게 싫으면 프로듀서로 안 나오면 됩니다. 본인이 원해서 불판위로 올라왔고 시청자와 팬에게 납득이나 설득을 1도 못했으면 욕 쳐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인격모욕이나 패드립은 안되겠지만요
과도한 비난으로 전가시켜선 안 된단 거지 의견 표현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니에요. 저 개인적으론 선택에 대한 의심, 아쉬움은 충분히 있을 수 있고 저도 순간 탄식이 나오고 의자에서 일어날 정도로 놀라긴 했습니다만(산이 탈락, 송민영 발탁 스포가 맞단 걸 알고 있었음에도 송민영군 선택이 첫타란 사실에 대한 충격도 컸고요) 기본적으로 프로듀서에겐 팀원 선택의 자유가 있단 입장이거든요.
네 프로듀서에겐 팀원 선택 자유가 있듯 반대로 이런 말도 안되는 선택을 힌 프로듀서에 대한 비판에 자유도 시청자에게 있는거니까요
아니 ㅋㅋ 이제 음원미션 처음 시작한거 아님??
뭐 디스전도 하고 음원도 내면서 결과를 내서 납득이든 설득이든 할 시간을 줘야지 ㅋㅋㅋ
스포대로면 잼민이 음원탈인데 뭘 보여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시청자 뿐만 아니라 다른 심사위원들 조차 이해못할 선택을 한 번도 아니고 1차 2차 3차에서까지 꾸역꾸역 하면서 아무도 그 이유를 공감 못했는데 뭘 더 기다려주고 참아줘야 하나요??
다른 심사위원들이 뭘 이해 못했다는건지....?
그 무대에서 욕한애 올린거 말고 더 있나요??
최근 인터넷 문화 특성상 사람 하나 약점 보이면 너무 구석으로 몰아가는게 보여서 그렇게 가는 건 아닌 것 같아서 그렇게 댓글 몇개 남겼네요.
납득안간다 인정하고 저도 납득안갑니다.
염따 소신은 인정하는데 납득을 못시키면 이런 반응도 본인 몫이죠.
과몰입 ㄴㄴ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