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최소한의 공정성이 기해져야 하는 오디션인데 지들 맘에 든다고 심사 기준을 매번 제멋대로 바꿔버림. 패자부활전만 봐도 짱유와 제대로 붙어본 래원, 최엘비와 재대결까지 한 부현석은 어디가고 유자, yung sog wave, 릴타치, 김승민?
안병웅만 해도 올패스에 전승인데 멋대로 떨어뜨림.
디스전 앞뒀단것 빼고는 번복진트 때와 똑같은 경우인데 심사위원 재량 들먹이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되고.
저런 경우는 단 '한 명'이라도 있어서는 안됨. 배틀에서 졌으면 모를까 자기들도 좋다고 흥에 겨워놓고 이제와서 식상하다고 떨구는건 자기부정이지.
심사위원 재량 존중해야지 물론.
근데 그러면 특별심사위원은 장식이냐는 거지.
해당 무대만 보고 평가하는게 당연한데
윤훼이 올린 맫씨나 룰 이해 못한 비와이 스윙스나, 여러모로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을 앉혀놓으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보여준 시즌.
+ IMJMWDP는 저 과정에서 가재는 게 편이라고 우연찮지만 이득을 보긴 봤으니 대중들에게 고깝게 보일 수밖에 없었던거고. 제대로 심사했으면 IMJMWDP가 10명정도가 아니라 100명이 지원했어도 논란거리가 못되었을것임.
본인들 기준에서
래원 부현석이 좋고
유자 릴타치 김승민이 별로라고
심사위원도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ㅋㅋㅋ
앞으로 심사위원 두지말고 프로듀스처럼 대국민 투표로 떨굴까여 그럼 ㅋㅋㅋㅋㅋ
래원 부현석 좋아하시는거 알겠는데
유자 릴타치 김승민이 그사람들이랑
비비지도 못할 정도로 처참한 수준은 아니었잖아요 ㅋ
취향 차이로 충분히 편가름날 수 있을 정도의 차이였고
결과 납득 안된다고 심사위원 수준 어쩌구 하는게 ㅋㅋ
아니 애초에 무슨 힙합이 스포츠에요?
어떤 기준이 있어서 그 기준으로만 평가해야되요?
왜 음악을 스포츠로 보시고 공정성 이딴 말도 안되는 소릴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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