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가 오왼에게 가장 빡쳤던 부분은
스윙스가 올해는 우리꺼 라고 쓴 글에
오왼이 댓글을 'no'라고만 딱 달아서 그랬음.
no사건에 대해서 스윙스가 물어보자
오왼이 스윙스에게 공격적으로 쓰려고 한 게 아니었는데 쏼라쏼라 하면서 사과를 했고,
그거 말고 오왼이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또 다른 인스타 스토리를 올린 적이 있는데
그걸 봤던 기억이 있는 스윙스가 혹시 그 인스타 스토리도 날 향한 메세지였냐 물어보니까
어떤 인스타 스토리인지 자기는 기억이 안난다고 말했다는 거죠.
근데 진한 글씨 부분을 엠넷이 삭제해버리고
"no 사건이 기억이 안난다"는 식으로 악마의 편집을 했다는 얘기 같군요.
no 사건은 스윙스가 극대노 했던 사건이라 기억이 안난다고 잡아 떼기도 민망한 사건이잖아요. 오왼이 그렇게 어이없고 궁색하게 '기억이 안난다'로 때웠는데 스윙스가 okay한 것도 이상했고, 그 다음에 무대 보고 나서 완전 칭찬해주고 다 화 풀린 것처럼 나오는 게 뭔가 맥락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악마의 편집이 있었군요.
보통 스타성 없는 추챔프 같은 애들을 희생양으로 삼는데, 오왼은 스타성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무위키 찾아보니 그냥 제작진이랑 사이가 안좋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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