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분이 말씀하셨던 것 처럼 슈퍼비도 오케스트라, 비와이까지 칼을 갈았지만
그 의도를 대중들에게 너무 뻔하게 보여준 것 같은데다가, 무대 중간중간 뭔가 어색함?이 보이고
2%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랩은 충분히 잘했다고 봐요)
근데 쇼미더머니 세미파이널 미션은 "공연" 으로 "투표"를 얻는것인데
초반에 winning 으로 깊게 분위기 잡은후 더 화려한 퍼포먼스 + 무대 구성,
적절한 피처링 비율 등을 진짜 본인을 잘 이해하고 공연한 느낌이었어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박하실 말 있으시면 해주세요_)




슈퍼비가 관현악 반주에 랩한게 더 신선했고 음악적으로도 훨씬 좋았네요.
슈퍼비는 콰모팀에 간 이후로 매번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보인 반면
루피는 코팔팀에서 매번 비슷한 바이브의 음악을 한것처럼 느껴서 더 재미없었던것 같아요.
"더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 구성, 적절한 피처링 비율 등"
이거는 취향차이 때문일수도 있지만 저는 팬심으로 보입니다. (팬심을 뭐라하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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