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다녀온다고 쇼미 결승 등에 뒷북일테니
혼자만의 일기장으로 쓰겠지만
이 말만 딱 쓰고 가야겠네요
이번 쇼미로 아쉬운 건,
JK와 비지가 확실히 퇴물이 되었다는 점...
괜히 나왔어..
호불호 있지만 무브먼트 참 좋아했었는데,
지지난 시즌 VJ가 블랙넛 번복진트 되면서
울고이미지 구긴모습 처럼 치명타는 없었다지만
더이상 힙합 뉴키즈와 루키들에게
명성으로 비빌 것 조차 없어졌네요
제가 강조하는 VJ, the Q
커리어는 리스펙하고 저 또한 듣고 성장했으나
랩 못한다고 하면서도 비트메이커나 하라고
퇴비라고 종종 비판적으로 얘기했는데,
JK는 비트메이커도 못해 그냥 퇴물...
슬프다...
커리어는 커리어고 실력과 폼은 폼이죠
클래스로 논하는 꼰대류는 정치 사회 였다면 적폐 였을 테고
또 한편에서 그 보다 더 잔인하고 냉혹한 문화 영역이라
연기파로 대한민국 남자배우 연기 역사 새로 쓴
설경구의 열연 조차 홀대 받으며 설현 몸매로만
그 좋은 영화가 기록되는 야박한 곳이니
냉정히 평가하되 재기를 늘 한 구석 응원해야지요
그나저나 우원재 결승 1차 가사는 참 좋네요
그걸 더 잘 풀어내는 좋은 랩 실력의 랩퍼로 성장하길
바라며 쇼미 게시판 이제 안녕~~
한창때 날렸어야 퇴물이란 수식어도 붙지 비지는 애초에 그랬던 적이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