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백 하나 하자면 저는 우울증 환자입니다.
군대도 우울증으로 공익으로 빠졌고 자살시도 하다
응급실 실려가 폐쇄병동에 한달좀 넘게 있어본적도 있습니다.
이런말을 하는건 위로를 바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저는 우원재씨가 뱉는랩에서 감히 그의 인생을 판단 할 수는 없지만
그랩에서 왠지모를 동질감이 느껴졌거든요. 저도 고등학교때 랩을 했었고
지금도 뭔가 되기위해 랩을 한다기 보다 내마음을 배설한다는식으로
가사를 쓰고 뱉는데 우원재씨가 뱉는랩에서 제가 우울하고 악에 받히는
가사를쓰고 뱉을때의 가사분위기,바이브라고 해야하나요?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쨋든 전 그가 가사를 쓰고 랩을 할때
저와 비슷한 바이브를 가지고 가사를쓰고 랩을 한다 느꼈습니다.
사실 누가 저한테 넌 왜 우울증을 앓고있니라고 물어보면 자신있게
대답할 자신이 없습니다. 왜냐면 남들이 볼때 이건 별 거 아닐수도 있겠다
느끼겠다 할것들이 제 이유거든요. 굳이 말하자면 선천적인 유리멘탈과 지나치게 감성적인 부분(특히부정적으로)때문이라고 말해야 할까요...
제가 이런말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이 너무 쉽게 쟤는 코스프레한다
그냥 일반적인 삶을 살아왔는데 왜 저러냐 하고 말하는것이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전 사람이 받아들일수 있는 고통이 다 다르다고 믿고있습니다
왜냐면 저보다 훨씬 불우한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도 밝게 사는사람이
많은데 또 정신병원에선 나름 평범한 집에서 자란 15 여자아이가 단지 규칙적인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쉽게 친구를 못사귀어 외롭단 이유로 우울증에 걸려 입원한 경우도 봤습니다 . 우원재씨가 정확히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저는 모르지만 정말 그가 저처럼 우울증 비슷한걸 앓고 있다면 그의 삶안에서 그나름대로 고충과 아픔을 앓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그건 누구도 함부로 가벼이 여기고 판단 할 수는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를 이해하고 위로해달란 말이 아닙니다
그냥 아직 우린 그의삶과 그에대해 아는게 정말 없으니
그가 정신병을 앓고 있다면 상처가 될 수도 있는 말을 하지 말잔겁니다.
그런 약한멘탈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게 힘들고 또 극복해야할건
그 사람의 몫이지 괜히 니 고통따윈 고통도 아냐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절대 좋은결과를 도출해낼수 없거든요.
만약 진짜 그사람이 정말 성공을 위해 코스프레를 한것이 밝혀지면
돌을 던져도 그때 돌을 던지자구요.
뭐 엘이에는 다행히 그런분들이 별로없는것 같네요
제가 괜히 오버하는거 아닌가 싶고...
괜히 아침이 다되가는 새벽에 감정에 취해서 이런글을 쓰게됬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대도 우울증으로 공익으로 빠졌고 자살시도 하다
응급실 실려가 폐쇄병동에 한달좀 넘게 있어본적도 있습니다.
이런말을 하는건 위로를 바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저는 우원재씨가 뱉는랩에서 감히 그의 인생을 판단 할 수는 없지만
그랩에서 왠지모를 동질감이 느껴졌거든요. 저도 고등학교때 랩을 했었고
지금도 뭔가 되기위해 랩을 한다기 보다 내마음을 배설한다는식으로
가사를 쓰고 뱉는데 우원재씨가 뱉는랩에서 제가 우울하고 악에 받히는
가사를쓰고 뱉을때의 가사분위기,바이브라고 해야하나요?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쨋든 전 그가 가사를 쓰고 랩을 할때
저와 비슷한 바이브를 가지고 가사를쓰고 랩을 한다 느꼈습니다.
사실 누가 저한테 넌 왜 우울증을 앓고있니라고 물어보면 자신있게
대답할 자신이 없습니다. 왜냐면 남들이 볼때 이건 별 거 아닐수도 있겠다
느끼겠다 할것들이 제 이유거든요. 굳이 말하자면 선천적인 유리멘탈과 지나치게 감성적인 부분(특히부정적으로)때문이라고 말해야 할까요...
제가 이런말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이 너무 쉽게 쟤는 코스프레한다
그냥 일반적인 삶을 살아왔는데 왜 저러냐 하고 말하는것이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전 사람이 받아들일수 있는 고통이 다 다르다고 믿고있습니다
왜냐면 저보다 훨씬 불우한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도 밝게 사는사람이
많은데 또 정신병원에선 나름 평범한 집에서 자란 15 여자아이가 단지 규칙적인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쉽게 친구를 못사귀어 외롭단 이유로 우울증에 걸려 입원한 경우도 봤습니다 . 우원재씨가 정확히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저는 모르지만 정말 그가 저처럼 우울증 비슷한걸 앓고 있다면 그의 삶안에서 그나름대로 고충과 아픔을 앓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그건 누구도 함부로 가벼이 여기고 판단 할 수는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를 이해하고 위로해달란 말이 아닙니다
그냥 아직 우린 그의삶과 그에대해 아는게 정말 없으니
그가 정신병을 앓고 있다면 상처가 될 수도 있는 말을 하지 말잔겁니다.
그런 약한멘탈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게 힘들고 또 극복해야할건
그 사람의 몫이지 괜히 니 고통따윈 고통도 아냐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절대 좋은결과를 도출해낼수 없거든요.
만약 진짜 그사람이 정말 성공을 위해 코스프레를 한것이 밝혀지면
돌을 던져도 그때 돌을 던지자구요.
뭐 엘이에는 다행히 그런분들이 별로없는것 같네요
제가 괜히 오버하는거 아닌가 싶고...
괜히 아침이 다되가는 새벽에 감정에 취해서 이런글을 쓰게됬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다가 영리 행위 안 한다고 하고 랩 레슨 한 걸 생각하면
어느정도 까일만 하지 않나요?
본인이 남은 군생활동안에 영리활동은 일절 하지 않겠다 해놓고 랩레슨한게 언행불일치라 욕을 먹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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