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Deadend 3rd Anniversary
Smood, Conan, Andow, Kingmck 등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크루, Deadend의 3주년 파티가 이번 주 토요일 이태원 클럽 Cakeshop에서 열립니다. 이번 파티에는 브랜드 OFF-WHITE의 CEO이자 Pyrex의 디자이너인 Virgil Abloh, 최근 일본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래퍼 KOHH, 일본 씬에서 DJ, 에디터, 디렉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Jommy,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스페셜 게스트까지. 화려한 라인업과 Deadend만의 색깔로 꾸며질 3주년 파티에 관한 상세 정보는 하단을 참조 바랍니다.
Deperados Presents Deadend 3rd Anniversary- 일시 : 2014년 12월 13일- 장소 : Cakeshop Seoul- 내용 : DJ Set, Live Performance- 출연진 : Deadend DJs / Smood, Conan, Andow, Kingmck, Flat White (Virgil Abloh), Jommy, Kohh, - Make-1, 스페셜게스트- 티켓 : 3만원 / 미성년자 입장 불가
DEADEND
DEADEND는 벌써 15년이 넘었지만 점점 획일화 되어가는 서울 클럽씬에 새로운 방향을 일으키고자 2011년 Smood, Conan, Andow 그리고 Kingmck 이 4명의 DJ들에 의해 결성되었다. 이 후 그래픽 디자이너 Sooo, DsgnDHL, 포토그래퍼 Kai-Paparazzi, 비디오 그래퍼 Soonge를 영입, DJ 크루를
넘어서 Join The DDNDMVMT라는 슬로건 아래 하나의 문화 단체로서 거듭나게된다. 흔하디 흔한 소위 ‘트렌디한’음악들로 메꿔진 진부한 파티가 아닌 다른 곳에서는 접할 수 없는 데드엔드만의 색깔의 음악을 추구하며 그래픽, 영상, 사진이 더해져 새로운 움직임을 만드는데에 큰 주목을 받고있다.
Virgil Abloh
Kanye West의 크리에티브 디렉터. OFF-WHITE의 CEO. Pyrex의 티셔츠 디자이너이기도 하며 DJ크루 BEEN TRILL의 리더이기도하다. 그가 만든 이미지들은 A$AP Rocky, Travis Scott 등 여러 랩스타들이 착용하며 전세계적인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스트릿 브랜드와 파티, 힙합씬의 가장 중요한 존재이다.
KOHH
일본 힙합씬의 라이징 랩스타. 2011년 11월 무명 시절 냈던 <Yellow Tape>로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KOHH 는 음악뿐만 아니라 독특한 캐릭터와 패션 센스로 인지도를 쌓았다. 2013년 여름 <Yellow Tape 2> 수록곡 Junji Takada를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2014년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하며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랩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Jommy
일본 스트릿 컬쳐의 중심. 도쿄 기반의 레이블 Roc Trax의 메인 DJ로 활동하는 Jommy는 지난 20년간 일본 스트릿 컬쳐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로 거론된다. DJ뿐만 아니라 55DSL의 PR, Ollie 매거진의 에디터, 파티디렉터, 등 스트릿 컬쳐 다 방면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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