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kBX8mshCVo
최근 힙합엘이 커뮤니티, 국내 게시판을 위주로 많은 이슈가 발생하고, 가끔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의견 대립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아티스트들이 개인 SNS를 통해 힙합 커뮤니티를 꼬집기도 하고, 반대로 아티스트에 대한 유저들의 반발심, 적대심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힙합엘이는 이 모든 갈등이 상호 간의 소통 부족으로 발생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아티스트와 리스너, 커뮤니티 회원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였고, 이에 하이라이트레코즈의 팔로알토가 여러분들과 의견을 나눠보는 것에 흔쾌히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영상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싸우는 자리가 아닙니다. 서로가 좋아하는 ‘힙합’이라는 주제 아래 토론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입니다. 아티스트와 리스너가 실제로 소통함으로써 힙합씬이 자생적으로 발전하고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일시: 미정 (실제 선정되신 분들과 개별로 일정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장소: 미정 (실제 선정되신 분들과 개별로 장소를 조율할 예정입니다)
신청 기간: 2019.04.02 ~ 2019.04.08
신청 방법: 메일로 성함과 연락처, 팔로알토와 실제로 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간략히 적어서 보내주세요. 선정되신 분들은 콘텐츠 출연에 대한 영상 출연 동의서를 작성하실 예정이니 많은 부분을 고려해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제: 힙합 문화에 대한 논의, 아티스트와 리스너들의 관계, 힙합 커뮤니티에 대한 주제 등 (단순히 아티스트를 만나고 싶은 마음의 지원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참고로 촬영 경험이 많은 아티스트와 1:1로 대면하는 것은 상황상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어 최소 2~3분 정도를 함께 모실 예정입니다. 힙합 커뮤니티가 긍정적으로, 그리고 건강하게 발전하기를 원하시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힙합엘이 국내게시판 태풍 님에게 박수
화제글? 지금도 팔로알토편이 수두룩한데 누가 나가서 웃음거리 되려고 하겠음.
팩트는 팔로알토관련 화제글 추천수가 40이 넘음
순수하게 비판과 질문을 하면 될거같은데 비판러분들 가서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공개 안하니깐 게시판에 글 싸지르는 거지
공개 토론 할거면 무슨 용기로 당신에게 의견을 펼칠 수 있다는 건가요?
익명의 장에서 솔직한 말이 나오지
얼굴 마주치고 얘기하면 팔로알토 포함한 당신들만 이득보지
게시판 글 쓰는 사람들은 아무리 맞는 말만 하는 사람이라도 손해만 보지 얻는건 전혀 없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게 무슨 논리인지 당최 이해가 안 되네요;;
이 컨텐츠는 좋게 생각하는데 이 말 자체가 영 개소리는 아닌게 원색적인 비난을 제외한 솔직한 마음의 얘기를 적는 거는 익명성이 어느정도 뒷받침되면 더 확실하게 적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할 말 잔뜩 생각해서 가도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막상 보면 마음 약해지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지않을까요.. 선거도 순수하게 1인의 선거권을 보장해주기 위해서 익명성을 유지해주는 것 처럼..
꼬우면 안 나가면 되는 일임ㅎ
ㅇㅇ 그래서 안 나갈거임
저 사람들한테만 이득되는 일이거든요 ㅋㅋ
요리사/음식 = 뮤지션/음악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냥 맛없으면 안가고 안먹으면 됩니다. 맛없다고 말할수 있고요. 요리사가 생각의 차이를 좁히자고 팔걷어붙히고 나와봤자 손님들은 별 관심없습니다. 시간도 없고요. 맛없다고 하는데 꼭 논리를 들어야 할까요.
나가면 의견수렴하는척 하면서 꼰대짓할듯 ㅋ
엘이에서 키보드헤이팅이나 하는 찐따들이 나갈리가 없죠
촬영을....우어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한 팬분들은 가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것도 좋을거 같은데요
주댕이 자유분방하던 분들 어서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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