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ddie Gibbs, 'Young Jeezy가 내뱉는 건 모두 거짓말'
말을 내뱉음에 절대로 조심스러워 하는 법이 없는 랩퍼 Freddie Gibbs. 그는 몇 달 전 발매된 자신의 신보 [ESGN]에도 자신의 고유 성격을 고스란히 담아냈는데요.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그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거침없는 발언의 타겟을 Young Jeezy로 향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Gibbs는 작년 Jeezy의 CTE World 레이블과 결별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Freddie Gibbs 왈.
이 힙합 씬에서 '신용'에 있어선 나를 빼놓고 얘기할 순 없어. 젠장, 나보다 더 진실한 랩퍼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당연히 Young Jeezy는 아니야. 한 번 얘기해볼게.제일 처음, 그 레이블과의 관계가 끝났을 때, 나는 정말 예의 바르게 행동했어. '(레이블 사람들과의) 관계를 박살 내고 싶진 않아.'라고 생각했으니까. 근데 이제 x발 다 x까라고 해. 난 이 도시 전체를 먹여 살려왔다고. 근데 Young Jeezy 자식은 내게 똑같은 리스펙을 보이지 않았어. 그놈은 자신의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는 것과 비지니스를 제대로 해내야 할 의무에 실패한 짝퉁 같은 자식이야."
Gibbs는 이어서 Young Jeezy의 레이블에 있는 동안 단 한푼도 받지 못했다고 강조했으며 또한, 자신의 곡 녹음과 뮤직 비디오 촬영을 위해 오히려 사비를 들여야만 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Gibbs의 신보 [ESGN]은 오늘 7월 9일에 발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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