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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Brown 딸 엄마, "Chris Brown, 아이 키우기엔 무책임해"
Chris Brown과 그의 딸의 엄마 Nia Guzman의 딸 Royalty에 대한 권리를 둘러싼 다툼이 아직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TMZ를 인용한 HiphopDX의 보도에 의하면, Nia Guzman은 재판장에게 Royalty의 안전을 위해서 Chris Brown을 단둘이 만나게 될 시, Chris Brown이 꼭 다른 보호자를 동반하게끔 요청했다고 합니다.
TMZ 본문
Chris Brown의 아기 엄마는 Chris Brown이 딸과 단 둘이 있을 때 딸의 안전이 걱정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중략) 그래서 그녀는 판사에게 그가 이제 1살인 Royalty를 만나기 위해서는 꼭 다른 사람을 동반하도록 요청했다고 합니다. Nia Guzman은 현재 Chris Brown이 아이를 혼자서 키우기에는 너무 무책임하고, 주변 친구들이 마약 중독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양육권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Chris Brown은 이 모든 일이 양육비를 더 받기 위해서 짠 계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Nia Guzman의 주장과는 달리, Chris Brown은 현재 공동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두 사람은 양육에 관한 문제를 두고 수차례 논쟁을 벌였습니다. 우선, 5월에는 Nia Guzman 측에서 Chris Brown이 양육비 지급을 안 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고, Chris Brown측은 Nia Guzman이 양육비를 한 달에 2,500달러 (한화 약 290만 원)에서 15,000달러 (한화 약 1,750만 원)로 인상을 요구했을 때부터 그만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에는 Chris Brown이 본인을 법적 아버지로 등록하기 위한 서류를 제출하고, 판사가 적정 양육비를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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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히 크브 친구 마약중독 존나 많아서 크브랑 애랑 둘만 두기 위험하다는건 인정 ㅋㅋ
개인적으로 남자가 양육비 지급하면 여자는 그에 따른 한달 지출내역 공개를 의무화해야한다고 생각함
양육비를 명목으로 자기 인생까지 펴보려고 하는구나 ^^
그리고 양육이라는 게 애 기저귀 밥 이런 것만 있는 게 아니라 엄마가 양육비를 많이 받아서 집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아이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봐야 할 거 같아요
물론 저 돈을 어떻게 쓸지 우리는 절대 모르고 알 필요도 없지만요
엄마가 욕심안부리고 검소하게 산다면 충분히 한달 $15,000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애가 커서 학교에 간다고 하면 이야기는 달라지지 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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