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 장기 이식한 팬을 위해 특별 공연 펼쳐
HiphopDX의 보도에 의하면, 최근 Washington, D.C.에서 콘서트를 열었던 Common이 그 날 참석한 장기 이식 환자 팬을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를 했다고 합니다. 블로그 활동가 Ola Ojewumi 씨는 장기 이식을 받은 날을 제2의 생일이라고 규정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Common의 콘서트에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휠체어에 앉아있는 모습을 본 Common은 직접 무대에서 내려와 그녀를 위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감동을 받은 Ola Ojewumi 씨는 이러한 상황을 VIBE에 올렸습니다. 다음은 Ola Ojewumi 씨가 올린 글 중 일부입니다.
공연 중에, Common이 내가 휠체어에 앉아 있는 걸 봤어. 그는 나랑 셀카를 찍기 위해서 무대에서 내려왔고, 그다음엔 내 이름을 물어보더라고. 그다음엔 내 이름으로 프리스타일 랩을 해줬어.”
Ola, girl so beautifulOla, 넌 너무 아름다워I came to face it
나도 이제 직시하려고She looking so fly and she rockin’ them braces그녀는 너무 멋지고 교정기를 차고 있어I’m telling you girl, Ola you gone be the Black man’s wife내가 장담할게, Ola 너는 흑인의 아내가 될 거야Because you are the light왜냐면 너는 빛이거든– Common, "Freestyle"
뜻밖의 퍼포먼스에 Ola Ojewumi 씨는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Common의 뜻밖의 친절한 행동은 그가 평범한 래퍼를 넘어서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는 거야.”
오늘 The Believer The Dreamer 들었는데 와..역시 커먼형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