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astie Boys, Monster Energy를 고소하다
Beastie Boys가 자신들의 노래인 "Sabotage", "So Whatcha Want", "Looking Down the Barrel of a Gun"을 허가 없이 광고에 사용한 혐의로 Monster Energy사를 고소했습니다.
Monster사는 2012년 5월 포스트 된 Ruckus in the Rockies 이벤트 광고에 허가 없이 Beastie Boys의 노래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광고 비디오는 Beastie Boys Sound Recordings과 the Beastie Boys Musical Compositions을 발췌한 구성으로, 도합 3분 가량의 길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광고에 쓰인 말들이나 비디오 내용, MP3는, Beastie Boys가 자신들의 이름과 음악을 사용하도록 제대로 허가해 준듯한 인상을 주고, 실제로 그 제품 홍보나 이벤트에 참여를 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인상까지도 주었습니다.
Beastie Boys는 지적 재산권 피해와 저작권법 위반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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