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떡스 앤 하모니(The Bone Thugs-N-Harmony)의 핵심 멤버로 활동하며 90년대 웨스트코스트 힙합 씬에 큰 족적을 남겼던 크레이지 본(Krayzie Bone)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갑자기 피를 토해 병원에 입원한 그의 폐 한 쪽에서 출혈 동맥이 발견됐다고. 현재 크레이지 본은 혼수상태에 빠져있고, 이미 두 차례의 수술이 진행됐다고 전해졌다. 그는 일전에 몸의 여러 부분에 염증 세포가 형성되는 유육종증 진단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키드 커디(Kid Cudi), 쥬시 제이(Juicy J), DJ 폴(DJ Paul),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등 여러 인사들이 그의 쾌유를 빌었다.
형님 안돼요
ㅅㅂ 이게 뭐노
진짜 안된다 진짜 끝까지 건강하셔야 하는데
기사의 몸 여러곳에 염증이 생기는 sarcoidosis는 녹농균이 아니라 유육종증이에요!
유육종증이 객혈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친 않지만 가능은 해서 추가 검사를 하면서 경과를 봐야겠군요
음
이게 무슨일이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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