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샤 티(Pusha T)와 맬리스(Malice)로 이루어진 형제 듀오 클립스(Clipse). 그들의 재결합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이들은 몽클레어(Moncler)와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Billionaire Boys Club)의 콜라보 룩북을 장식했는데, 화보 속 클립스는 눈과 얼음에 뒤덮인 집을 배경으로 앉아 있다. 오랜 시간, 코카인을 노래해 온 그들에게 안성맞춤인 컨셉인 듯하다.
실제로 둘은 작년부터 여러 합동 공연을 선보였으며, 얼마 전에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루이비통 컬렉션에도 모델로 등장하는 등 눈에 띄게 함께 다니는 중이다. 클립스가 마지막 앨범을 발표한 2009년 이후, 이들이 요즘처럼 공개적으로 붙어 다닌 적은 없었다. 따라서 팬들 사이에서는 이들이 재결합하여 앨범을 발표할 것이란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허억허억
후욱후욱후욱후욱
LVT 때 나오던 노래가 컴백 앨범에 담기는 건가?
Shiiiiiiiiiiiiiiiiiiit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