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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셉 퍼그, “내 모든 공연이 한국만 같아라!”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19.10.06 22:48추천수 2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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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저녁, 양일간 개최된 <오프 루트 페스트>에서 대망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에이셉 퍼그(A$AP Ferg). 다른 많은 해외 아티스트들이 그랬듯, 에이셉 퍼그 역시 한국에서 첫 공연을 가진 후 '국뽕'을 한가득 맞은 채 돌아가는 듯하다. 오후 9시 30분 경 무대가 마무리된 후, 에이셉 퍼그는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차례 게시물을 올리며 공연에 함께한 한국의 관객들을 칭찬했다.

이제 한국은 이 지구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 거다. 너희 모두 내 노래를 힘껏 따라 불러줬어. 언어의 장벽이 있었는데도 말이지!!! 사랑해요 코리아. 이런 경험을 하게 도와준 박재범에게도 감사를 전할게.”


(한국에서 선보인 "Wam" 공연 영상을 공유하며) 내 모든 공연 호응이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 이 말이야!”


한편, 에이셉 퍼그는 박재범의 댓글에 답글을 달며 "오늘 밤 스튜디오에서 역사를 이어간다"는 대댓글을 남겨, 두 아티스트의 협업에 관한 궁금증을 일으켰다. 또한,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공유한 한국 고깃집 영상에서 한 번에 두 점 이상의 고기를 접시로 가져가며 국내 팬들에게 "국룰을 어겼다"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

https://www.instagram.com/p/B3RxDgiH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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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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