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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또다시 Pharrell을 맞고소하다

title: [회원구입불가]Nate Dogg2013.09.21 15:27추천수 3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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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또다시 Pharrell을 맞고소하다

일전에 will.i.am이 Pharrell을 고소하고 다시 Pharrell이 will.i.am을 상대로 맞고소했다는 보도를 해드린 바 있는데요.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will.i.am이 또다시 Pharrell Williams의 벤처 기업 'i am OTHER'에 들어있는 'I AM'이라는 글자가 자신의 이름 will.i.am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Pharrell을 맞고소했다고 합니다. will.i.am은 여전히 자신의 이름과 Pharrell의 'i am OTHER'가 얼핏 닮아 보이기에 리스너들이 혼동할 수 있다는 점을 맞소송의 이유로 들었다고 하네요. 

will.i.am은 이번 맞소송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Pharrell이 다른 창작물들 또한 베끼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고 합니다. 그는 Pharrell Williams가 그의 프로듀싱 듀오 Chad Hugo와 오래전 설립한 Star Trak Entertainment가 영화 Star Trek의 이름을 베끼고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Pharrell이 최근 상표 등록을 하려 하는 Pink Slime이 장난감 회사 Mattel의 Slime과 닮았다며 소송장을 통해 밝혔다고 합니다.

will.i.am은 또한 Pharrell이 최근 Marvin Gaye의 가족들과 불거진 "Blurred Lines" 표절 시비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will.i.am은 이번 소송을 통해 (액수가 알려지지 않은) 금액을 청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 will.i.am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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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arrell Williams의 벤처 브랜드 'i am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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