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다운(Dvwn)과 KOZ 엔터테인먼트(KOZ Entertainment)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해당 소식은 KOZ의 SNS를 통해 전해졌으며 이로써 이들의 5년 간의 동행은 끝이났다. 다운은 2019년 12월, KOZ 첫 번째 아티스트로 공개된 바 있으며 당시 지코(ZICO)가 사운드클라우드를 디깅하다가 직접 영입했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는 KOZ에 둥지를 튼 이래 1장의 EP와 6장의 싱글, 11곡의 OST를 발표했다. 한편, KOZ 측은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다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길을 걷게 될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