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릴보이(LILBOI)의 정규 1집 [Meantime]이 10월 발표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그렇다면 현시점에서 한국 힙합 팬들이 가장 고대하는 앨범은 무엇일까? 그건 아마도 빈지노(Beenzino)의 정규 2집 [NOWITZKI]일 것이다. 그런데 소문만 무성하던 그 앨범이 곧 발표되려는 걸까?
비스츠앤네이티브스(Beatsandnatives) 측은 빈지노가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패션쇼에 참석했으며 공식 일정들을 모두 소화한 뒤 6년 만의 솔로 정규 음반인 [NOWITZKI]의 막바지 작업을 하고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해왔다.
한편, 그가 현재 참석 중인 타미힐피거 패션쇼는 3년여 만에 열린 <타미 힐피거>의 공식 쇼이다. 브랜드 창립자인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를 포함해 숀 멘데스(Shawn Mendes), 코트니 카다시안(Kourtney Kardashian), 트래비스 바커(Travis Barker), 케이트 모스(Kate Moss) 등 전 세계 유명인들이 참석한 와중에 빈지노가 아시아 가수로 유일하게 공식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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