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웨이브 레코즈(New Wave Records)의 수장 비프리(B-Free)가 "SEOUL CITY BUYERS CLUB"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당 곡은 지난 2월 발표했던 그의 여덟 번째 정규 앨범 [FREE THE BEAST 2]의 수록곡으로 훵키한 사운드로 무장한 얼터너티브 힙합 넘버이다. 그는 또한 이 곡에서 야마시타 타츠로(Tatsuro Yamashita)의 "Magic Ways"를 샘플링 했는데 원곡은 수익성 있는 약품만 허가내서 판매하려는 의료계를 비판하는 메시지가 담긴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Dallas Buyers Club)>의 사운드 트랙이다. 비프리는 이를 통해 코로나 시대의 백신들과 펜타닐 관련 사건을 비판하였다. 해당 영상은 뉴웨이브 레코즈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jb274ElGeQ
비프리 느낌으로 잘 뽑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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